두근두근 설렘 가득
순정만화가 너무 좋아하죠.
그러나 만화를 발간할 때까지 항상 기다릴 수 없죠.
그래서 제가 순정만화 완결만 찾아봤어요.
1. 아오하라이드
재미 ★★★★☆
그림체 ★★★★☆
<줄거리>
서로가 어렸던 시절. 솔직해지지 못해서 영원히 놓쳐버린 줄로만 알았던 첫사랑. 그 사랑을 다시 만났다.
중학 시절, 외모가 예쁘고 성격도 얌전해서 남자들에게 인기 있던 후타바는
그 인기로 인해 여자애들의 따돌림을 당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
그때의 외로움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아서, 고교생이 되자 일부러 여성미라고는 전혀 없는 털털하고 거친 캐릭터를 연기해 남자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여자 친구들을 확보한 후타바. 그러던 중 한 남학생이 후타바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학교 1학년 여름, 후타바가 용기 내어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직전 인사도 없이 전학 가버려, 싹만 틔운 채 끝나버린 아련하고 씁쓸했던 첫사랑.
또래 남자아이들과 달리 온화하고 다정했던 "타나카". 그 타나카가 고교생이 되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 뒤쫓아 가지만, 그는 도저히 상냥했던 타나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얄미운 말들만 내뱉는다.
타나카였지만 이제는 타나카가 아닌 "코우". 애써 다른 사람이라고 외면하려 해도,
후타바의 시선은 어느새 코우를 향하고 있는데…
2. 옆자리 괴물군
재미 ★★★★☆
그림체 ★★★★☆
<줄거리>
옆자리 요시다 하루는 입학 첫날 유혈사태를 일으킨 이후, 한 번도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 심약한 선생님의 부탁으로 문제아 하루에게 프린트를 전해주게 된 시즈쿠
자신의 성적 외에는 관심이 없던 은근 개인주의자인 시즈쿠는 이로인해 그 요시다 하루에게 친구로 인정을 받는다. 게다가 하루의 순수함을 알고 친절하게 대해주자 이번엔 고백까지 해오는데…?!
3. 츠바키 쵸 론리 플래닛
재미 ★★★★☆
그림체 ★★★★★
<줄거리>
오오노 후미, 고등학교 2학년.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입주 도우미일을 하게 되었다.
집 주인은? 눈매도 태도도 더럽기 짝이 없는 소설가 키비키노 아카츠키. 평소에는 무뚝뚝한 남자 아카츠키. 때로는 엄격하게 혼내지만, 순간순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에게 후미는 조금씩 끌리게 되는데…?
4. 악마와 러브송
재미 ★★★★★
그림체 ★★★☆☆
<줄거리>
토츠카 고등학교는 성적이 썩 좋지 않은 남녀공학.
어느 날 현 최고 수준인 성카톨리아 여고에서 퇴학당한 여학생이 전학온다…
그 아이 이름은 카와이 마리아.
퇴학 원인은 ‘교사 폭행’.내숭 제로, 독설 백단 덕에 마리아는 반에서 고립되어 가지만, 우연히 듣게 된 마리아의 노래에 감동한 메구로와 유스케는 마리아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5. 스트롭 에지
재미 ★★★★☆
그림체 ★★★★★
<줄거리>
과묵하고 다정한 학교 최고의 인기남 렌을 짝사랑하던 니나코는 렌에게 마음이라도 전하고자 고백하지만 역시나 차이고 만다.
하지만 이 사랑이 자연소멸 될 때까지 혼자서라도 마음껏 짝사랑하기로 결심한 니나코. 좋은 친구가 되기로 한 니나코와 렌이지만, 따뜻하고 사랑이 담긴 니나코의 한결같은 시선에 렌은 점점 흔들리는데…
아직 추천하고 싶은 만화가 너무 많아서 무슨 제목인지 기억이 안 나네요..
나중에 기억이 날 때마다 만화 제목을 모아서 올려보겠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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